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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Only Universe Jul 28. 2023

이름도 모양도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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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양도 다르지만

같은 바다에 있는 작은 섬처럼,

너는 그렇게 나와 함께 살아 주었어.

같이 있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 주었던 거야.






#단하나의우주 #TheOnly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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