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수주대토. 덕분에 영양부추꽃도 만나고, 익어가는 수박에, 활짝 핀 자귀나무꽃까지. 관악산 산토끼는 못 봤지만, 관악산 자락에 함께 사는 것을 만나는 시간. 해바라기가 언제 활짝 필지도 궁금하다.
천안아산역
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늘 초보처럼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나도 그 길의 끝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수 많은 순례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Buen Ca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