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시즌 스키장 개장 일정 총정리
휘닉스, 비발디파크 선두! 11월 말부터 열리는 스키장 개장 일정
2025~2026 시즌 전국 스키장이 11월 말부터 일제히 문을 엽니다.
가장 먼저 시즌을 시작하는 곳은 강원권의 휘닉스 평창, 모나용평, 비발디파크입니다.
12월 초부터는 수도권과 영서, 영남 지역의 주요 스키장들도 순차적으로 개장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시즌은 예년보다 빠른 개장 일정으로 겨울 아웃도어를 기다려온 분들께 희소식이 될 것 같아요.
다만 눈과 기상 상황에 따라 개장일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공식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올 겨울 스키 시즌을 계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이번 스키장 개장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강원권 스키장, 11월 29일부터 시즌 시작
한국 겨울 스키장 전경과 설원 풍경. [ⓒ네이버 플레이스 ‘모나 용평 스키장’]강원권 스키장들이 2025년 11월 29일 가장 먼저 시즌 개장을 알렸습니다.
휘닉스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 비발디파크, 오투리조트가 이날 문을 열죠.
특히 휘닉스 평창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국제 규격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모나용평은 부드러운 눈 질감과 다양한 슬로프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비발디파크는 수도권과 가까워 야간 스키를 즐기기 좋은 장소로 꼽히고요.
오투리조트는 고도가 높고 눈 상태가 좋아 보드 실력자가 선호하는 곳입니다.
수도권과 중부권 스키장도 12월 초 개장 예정
스키 리프트가 올라가는 겨울 설경 모습. [ⓒ네이버 플레이스 ‘모나 용평 스키장’]12월 초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권 스키장들도 속속 개장합니다.
웰리힐리파크는 11월 30일 개장하며, 눈썰매장과 실내시설까지 갖춘 가족 여행에 최적지입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12월 3일, 엘리시안 강촌과 지산포레스트리조트, 하이원 리조트는 12월 6일 문을 열어요.
곤지암리조트도 12월 초에 개장해 직장인과 대학생이 당일치기 스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지산포레스트는 초보자용 슬로프가 잘 마련되어 있어 입문자에게 인기입니다.
하이원과 엘리시안 강촌은 고지대라 겨울 내내 좋은 설질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준비 사항
스키어들이 설원을 누비는 역동적 장면. [ⓒ네이버 플레이스 ‘휘닉스 스노우 파크‘]스키장 개장은 눈 상황과 기상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가고자 하는 스키장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실시간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 개장 시에는 일부 슬로프만 오픈하거나 리프트 운영 시간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 정보를 숙지하면 좋습니다.
렌탈 장비와 숙소 예약도 미리 해두는 게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팁입니다.
방수와 보온에 탁월한 스키복, 두꺼운 양말, 장갑, 고글과 함께 헬멧 착용을 권장합니다.
처음 스키를 타는 분은 현장 강습 예약도 고려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장, 더 빠르게 떠나자
스키 장비를 준비하는 여행객 모습. [ⓒ네이버 플레이스 ‘휘닉스 스노우 파크‘]올 시즌은 11월 29일부터 스키장이 개장되기 시작하며, 예년보다 이른 일정이라 반갑습니다.
평창, 강원권뿐 아니라 수도권과 중부권 스키장도 빠르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겨울철 설원에서의 스키와 보드는 우리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지요.
스키 장비 준비와 함께 꼭 최신 개장 소식과 날씨 체크를 병행하세요.
헬멧과 강습을 통한 안전 수칙 준수도 잊지 마시고요.
다가오는 힐링 겨울 여행, 스키 여행으로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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