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야외 행사는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과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하는 ‘한화 불꽃축제’입니다.
11월 30일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다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대형 불꽃과 드론쇼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안내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또한 행사장 주변의 교통과 주차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도 마련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주차장은 행사장 중심부까지 도보 2~3분으로
최단 거리 주차장으로 꼽힙니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이 무료이고 이후 15분당 500원이며,
일 최대 10,000원까지 부과됩니다.
주차 공간이 빠르게 만차되기 때문에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합니다.
특히 공원 내 카페비노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불꽃축제 관람과 카페 투어를 함께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안전한 대안입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 주차장은 행사장까지 도보 약 10~12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요금은 30분당 2,000원, 1시간 3,5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주말과 행사일에도 주차 공간이 비교적 넉넉한 편입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현장 결제 이벤트나 추가 할인 혜택 가능 여부도 확인하세요.
대전예술의전당 주차장은 행사장까지 도보 15~18분 거리이며,
최초 3시간 무료 이후 15분당 600원, 일 최대 12,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입니다.
회전율이 좋아 축제 관람객에게 인기 많은 주차장이니 상황에 따라 활용하면 좋습니다.
한화 불꽃축제의 중심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정부청사역에서 도보 10~12분 거리입니다.
대전역에서는 705, 618, 102번 버스로 환승하거나 택시를 이용해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복합터미널에서도 버스 환승으로 15~20분 내 접근 가능하며
행사 당일 도로 혼잡이 예상되므로 최소 1~2시간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위치별 소요 시간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교통 수단을 선택하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전 겨울밤 불꽃축제의 감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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