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 레고 트리 떴다!
올해 겨울,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레고 산타’s 블루밍 캐슬’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화 같은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초대형 레고 트리와 함께 여섯 개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존이 마련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안성점은 1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연말 쇼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와 가족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는 필수 방문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6개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과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레고 소원트리’는 높이 8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산타의 워크샵룸’은 선물을 만드는 산타와 요정들의 작업실을 재현했고, ‘블루밍룸’은 레고 꽃과 장식으로 꾸민 귀여운 포토존이다.
‘레터룸’, ‘정원’, 그리고 팝업스토어까지 산타의 성 내부를 한 바퀴 돌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각 존마다 특색 있는 디자인과 소소한 체험 요소가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여섯 개 존 중 일부는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지만, ‘산타의 워크샵룸’, ‘레터룸’, ‘정원’은 현장 예약이 필요하다.
워크샵룸에서는 직접 레고 트리 장식을 만드는 빌딩 체험이 진행된다.
레터룸에서는 산타에게 소원 편지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는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정원에서는 레고 꽃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간단한 미션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입장과 체험은 현장 예약 데스크에서 시간대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
시간 계획을 잘 세우면 더욱 알찬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높이 8m에 달하는 초대형 ‘레고 소원트리’이다.
수십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트리는 그 크기와 화려함으로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루돌프와 산타 장식, 그리고 산타의 정원까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감성 가득한 인생 샷이 완성된다.
트리 옆 팝업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한정 레고 세트와 다양한 시리즈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컬렉터와 팬들도 만족할 만한 특별한 공간이다.
스타필드에서 쇼핑과 체험, 사진 촬영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2025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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