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선예약 후결제’ 한국 도입!

에어비앤비, 이제 돈 없어도 미리 숙소 잡을 수 있다?

by 여행픽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에 에어비앤비에서 한국 여행자를 위한 새로운 결제 방식을 공식 도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해요.

여행 준비할 때 일정도 불확실하고, 큰 금액을 미리 결제하기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딱 맞는 서비스가 나왔답니다.

바로 ‘선예약 후결제’ 기능인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선예약 후결제’란 무엇일까?

에어비앤비이제돈없어_0.jpg 에어비앤비 앱 화면에 예약 일정과 결제 예정일이 함께 표시된 모습.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에어비앤비가 도입한 ‘선예약 후결제’는 이름 그대로 숙소를 먼저 예약하고 나중에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즉, 원하는 날짜와 숙소를 예약해 놓고 결제 시기는 일정이 확실해지거나 경비를 나누겠다는 계획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체 여행에서 숙박비 누가 먼저 내야 하나 머리 아프셨던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기능은 전 세계 에어비앤비 숙소 중에서 환불 정책이 ‘보통’ 또는 ‘유연’으로 설정된 곳에만 적용된답니다.

예약 버튼을 눌러도 바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고, 무료 취소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결제를 하지 않아도 예약 상태가 유지됩니다.

즉, 여행 날짜 확정을 서두르지 않고 동행자와 협의하거나 항공권 일정과 맞출 시간을 벌 수 있어요.


호스트와 게스트가 모두 만족하는 균형 구조

에어비앤비이제돈없어_1.jpg 노트북으로 숙소 예약을 진행하는 예시 사진. [ⓒPexels ‘www.kaboompics.com‘]

‘선예약 후결제’ 기능이 도입됐다고 해서 호스트의 환불 정책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정해진 ‘유연’ 혹은 ‘보통’ 환불 규정이 그대로 유지되고, 결제 마감일만 무료 취소 기간 종료 전으로 정해지는 방식이에요.

덕분에 게스트가 결제 마감일까지 대금을 내지 않거나 자유롭게 취소해도, 호스트는 해당 날짜를 다시 판매할 시간이 보장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호스트 입장에서는 공실 위험을 줄이면서 더 많은 예약자에게 기회를 열어놓은 셈이죠.

이처럼 여행자와 숙소 제공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기능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새로운 균형점을 맞춘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여행자는 ‘싸게’보다 ‘유연하게’를 원한다

에어비앤비이제돈없어_2.jpg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객의 모습. [ⓒPexels ‘Pixabay‘]

최근 여행 시장에서 가격 할인 못지않게 중요한 트렌드가 ‘유연성’입니다.


일정이나 인원 변동이 잦아짐에 따라 취소 및 변경, 결제 방식의 유연함이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거든요.

특히 친구나 가족 등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여행은 경비 분담 문제가 고민거리였던 게 사실입니다.

한 명이 우선 숙소 비용을 내고 나중에 조율하는 일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예약 자체를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이었어요.

에어비앤비가 이번에 도입한 ‘선예약 후결제’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단 날짜 확보 후 필요하면 취소하거나 나중에 비용을 조율하자”는 새로운 여행 문화에 맞춘 서비스인 셈입니다.


한국 여행자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

한국 여행객에게 ‘선예약 후결제’는 단순히 결제 옵션 하나가 추가된 것을 넘어 여행 준비 방식 자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항공권 특가를 먼저 잡고 숙소는 나중에 알아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숙소도 먼저 ‘찜’해두고 상황에 따라 결제 여부를 결정하는 전략이 가능해졌거든요.

다만 모든 숙소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환불 정책이 ‘보통’ 또는 ‘유연’인 곳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

또한 결제 마감일까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일정 관리는 필수입니다.

여행 경비 부담은 크지만 인기 숙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거예요.

점점 변하는 여행 환경 속에서 ‘유연한 예약’은 현명한 여행자의 필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여행 꿀팁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1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9


매거진의 이전글다이소에서 2,000원 본죽으로 한 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