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 돈으로 제주도 3번?
매년 여름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내 대표 휴양지, 부산입니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 등 다양한 바다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만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지요. 낮에는 푸른 파도 속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고, 해가 지면 광안리 밀락더마켓의 야시장과 마켓나이트로 즐거움을 이어가세요. 감천문화마을 골목길은 해 질 무렵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영도와 전포 카페거리까지 더하면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알찬 도시 여행이 완성됩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도 큰 매력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수많은 섬들, 한려수도 국립공원이 어우러져 남해안 여름 여행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미륵산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다채로운 섬 풍광은 장관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산책 후에는 전통시장에서 충무김밥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는 코스가 통영 여행의 필수 루틴이 되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어떤 단체로 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올여름 국내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한여름 무더위가 두려운 분들에게 평창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해발 700m 고원 지대의 서늘함 덕분에 서울보다 평균 5도 낮은 기온을 유지해 에어컨 없어도 쾌적합니다. 흥정계곡 맑은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더위가 싹 달아나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죠. 발왕산 케이블카로 내려다보는 푸른 고원 풍경과 백룡동굴 탐험 코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평창 더위사냥축제도 무더운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입니다. 자연 속 시원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평창을 추천합니다.
여행 고수들이 찾는 한적한 명소, 홍천 살둔계곡은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이내 도착 가능한 숨은 피서지입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과 바위 위에서의 피크닉은 도심의 번잡함과 멀어질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근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휴대폰 없이 명상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번아웃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소음 없이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청산도는 국내 슬로우 라이프 여행의 대표지입니다. ‘콰이어트케이션’이라는 트렌드와 딱 맞는 여행지로, 완도항에서 배로 50분 거리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휴가를 원한다면 이 두 곳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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