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위치한 비룡담저수지는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지만
지금은 ‘제천성’이라 불리는 하얀 성과 함께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하얀 건물은 숲 속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수면 위에 반영된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 위로 비친 ‘하얀 성’의 모습은 마치 유럽의 작은 호숫가 마을을 연상시킵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물안개가 더해져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낮에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푸른 숲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생기를 보여줍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더해져 풍경이 더욱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집니다.
해질 무렵부터는 곳곳에 조명이 켜져 호수 위로 반사되는 조명이 매우 낭만적입니다.
이 때문에 제천에서는 이곳을 ‘야경 맛집’으로 꼽으며
의림지, 한방생태숲 산책 후 노을과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낮과 밤 모두 다른 얼굴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비룡담저수지 둘레는 약 2.5km 정도 되는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호수 입구부터 제천성, 전망 포인트, 숲길을 한 바퀴 돌 수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편안한 수변 데크와 흙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일부 구간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할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어르신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비룡담저수지는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라 부담이 없습니다.
제천 의림지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저수지 입구 주차 공간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내비게이션에 ‘비룡담저수지’ 또는 ‘한방생태숲공원’을 찍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는 도보로 5~10분 정도면 뷰포인트에 도착해 멋진 호수와 제천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라
대중교통과 택시를 함께 이용해도 부담 없는 여행지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여행 꿀팁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6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