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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Jan 07. 2021

스타트업 웰컴키트에 담긴 인터널 브랜딩 이야기

스타트업이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이유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웰컴키트에 담긴 인터널 브랜딩 이야기'를 들려드릴거예요!


저, 카도가 브랜드 전문가의 관점에서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여러분들은 고객들을 설득하는 것과 직원들을 설득하는 것 중 기업은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글로벌 PR 컨설팅 기업 에델만의 최고경영자 리처드 에델만은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자기 직원들부터 설득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브랜드에 대해 충성심을 가져야 고객에게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원들이 기업에 소속감을 느끼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이해하여 고객들을 향한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인터널 브랜딩(Internal Branding)’이라고 합니다.


이토록 중요한 인터널 브랜딩을 고객경험의 관점에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카도는 <웰컴키트> 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웰컴키트란?


웰컴키트란 기업의 구성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응원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다양한 굿즈를 통해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충성심과 소속감을 한껏 높일 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카도가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1. 카카오페이, 온보딩 키트

직원들을 크루로 칭하는 카카오페이에서는 <온보딩 키트>라는 자체 웰컴키트를 신임 크루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크루가 카카오페이의 가치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여 제작한 키트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카카오페이 | 스티커, 포스트잇, 머그컵 등 (출처: 카카오페이 Blog)



2. 배달의 민족, '뭘 이런 걸 다 드립니다'키트

기발한 마케팅과 언어유희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에서도 역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컴키트에서도 그들만의 발랄한 문구가 적힌 굿즈들로 신입 사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배달의 민족 | 안대, 포스트잇, 스프링 노트, 브로치 등 (출처: 한국경제메거진)



3. 와디즈, 브랜드 키트 박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신입 사원들에게 실용성 높은 굿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셔츠에는 와디즈 로고 안에서 서핑보드를 타는 진국이 그림이 있는데, 와디즈의 지향점이자 5가지 원칙 중 하나인 ‘우리는 급변의 물살을 즐기며 앞서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와디즈 | 파우치, 스티커, 공책, 책꽂이 박스 등 (출처: 와디즈 홈페이지)


이런 웰컴키트를 받게 된다면 애사심이 저절로 샘솟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까지 소개한 기업들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내부 브랜딩을 위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소개한 카카오페이나 배달의 민족과 같이 규모가 큰 기업들만 웰컴키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보카도와 함께라면
스타트업도, 쉽게 웰컴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서 웰컴키트를 제작하시면


1. 업종별로 필요한 키트 구성품을 추천하고 제안해드립니다.

우리 회사엔 어떤 굿즈가 좋을지 모르겠다면, 친절한 카도씨에게 물어보세요!

업종과 목적에 맞는 키트 구성품을 추천드립니다.


2. 최소 10세트부터 소량주문이 가능합니다.

필요한만큼 소량으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제적입니다.


3. 구성품 변경이 가능하여 유연한 제작이 가능합니다.

우리 브랜드에 필요한 웰컴키트로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여 유용합니다.


아보카도와 함께라면 브랜드 로고만으로 손쉽게 웰컴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보카도의 <스타트업 대박키트> 를 통해 새식구들을 위한 웰컴키트를 만들어 보세요.


아보카도의 스타트업 대박키트

기본 구성 품목 (1인 기준)
: 패키지 박스(1), 스티커(5), 틴케이스(1), 포스트잇(1), 클립버튼(2), 엽서(2), 도장(1), 도장잉크(1)
쥬얼리 브랜드 <윙블링> 스타트업 대박키트


여기서 잠깐!

웰컴키트는 내부 직원들을 위한 인터널 브랜딩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 활용도가 기업에서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굿즈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에도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모바일 닥터'에서는 소아체온관리 솔루션 <열나요> 앱을 런칭하며,

우수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아보카도에서 스타트업 대박키트를 준비했답니다.


모바일 닥터, 고객을 위한 '열나요' 키트

웰컴키트에 담긴 인터널 브랜딩 이

기본 구성 품목 (1인 기준)
: 스트링파우치(1), 스티커(10), 볼펜(2), 스프링 노트(1), 포스트잇(1), 엽서(1), 모모밴드(1), 키트 박스(1)
출처: 아보카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처럼 웰컴키트는 다양한 용도로 우리 회사 브랜딩에 활용될 수 있답니다!

웰컴키트로 여러분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마음껏 발산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카도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다음주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아보카도의 스타트업 웰컴키트 더 읽어보기

https://brunch.co.kr/@thewatermelon/153


스타트업 대박키트 상품 주문하러 가기  ▼

https://www.abocado.kr/product/detail_extra_sub?n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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