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X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리뉴얼 로고 비포&애프터 모아보기
안녕하세요.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입니다.
오늘은 리뉴얼 로고 비포&애프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중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로고를 리뉴얼한 사례들을 모아봤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가장 처음 마주하는 시각적인 브랜딩 요소입니다. 기업은 로고를 통해 우리 기업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핵심가치를 담고 싶어하고 더불어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녹여내고 싶어 하죠. 특히 이미 사업을 하면서 로고를 리뉴얼하기는 쉽지 않아요. 로고를 바꾸면 로고가 들어가 있는 모든 브랜딩 요소(예를 들면 홈페이지, 명함, 브로슈어, 앱 등)를 다 바꿔야 하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브랜드를 새로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죠!
5월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이 선정되는 시즌인데요. 초기창업패키지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후 3년 이내 약 700개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면 협약 후 10개월 내에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사업화자금으로 집행할 수 있어요.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이미 기존 로고가 있지만 사업 극초기 단계에 급하게 만들거나 전략적으로 고민해서 만든 경우가 드물 거라고 생각되어요. 따라서 사업을 하면서 브랜딩 관점에서 더 나아가 사업 전략 관점에서 브랜드 로고 개선에 대한 니즈가 발생해요. 이처럼 초기 스타트업에게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한 상황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이나 관련 지원프로그램을 기회로 활용해 로고를 리뉴얼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태양광이라는 주 사업을 레드 계열의 선명한 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고, Q에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확실하게 브랜드 의미를 로고에 반영하여 제작했습니다.
심볼은 '신뢰감'을 상징하는 파란색이라는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진한 파란색, 하늘색, 연한 하늘색을 연결하였고 워드마크의 'T' 부분은 스마트한 산업의 첨단화를 나타내기 위해 속도감을 주어 표현했습니다.
만년필로 쓴 것과 같은 느낌으로 기존 로고의 흘러내리는 곡선의 이미지와 길게 이어지는 전선의 이미지를 알파벳 'A'의 가로획과 레드 컬러에 담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I'와 'D'에 선 요소를 활용하여 테이프 느낌을 표현하였고 브랜드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그린 계열 컬러를 활용해 나뭇잎으로 포인트를 주어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MZ세대와 '요즘것들'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당돌함과 자신감을 로고에 반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브랜드의 영문에 들어간 원의 동글동글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으로, 퍼스널 컬러의 전문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위해 블랙을 사용하고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레드로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P'와 'C'의 형태를 연결해 사람의 형상을 표현했습니다.
울트라가드의 아이덴티티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워드마크형 로고로 볼드한 굵기의 서체와 직사각형 요소에 여백을 좁게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브랜드를 리뉴얼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아보카도는 실제로 창업지원기관과 협업해서 수많은 스타트업 로고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초기창업패키지 외에도 정부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들이 정말 많아요.
'사업화 지원금으로 로고를 리뉴얼하고 싶은데...'
'이번 기회에 우리 서비스만의 차별점을 담은 로고를 어떻게 만들지...'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때 신규 로고가 필요한데...'
이 외에도 다양한 고민이 있으실 거 같아요. 그때 부담 없이 아보카도를 찾아주세요!
아보카도는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제대로된 로고를 만들어드려요.
기억해 주세요. 스타트업 브랜드 개발은 아보카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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