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달력을 보며 한국의 특별한 날을 배워 보아요
- 양력 1월 1일,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이에요. 공휴일이고 ‘양력설’, ‘신정’이라고도 해요.
- 설은 양력설(양력 1월 1일)과 음력설(음력 1월 1일)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음력설이 ‘설날’이라는 큰 명절이에요. 여기에서는 양력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음력설 ‘설날’에 대해서는 2월 달력에서 자세히 이야기할 거예요.
- 1월 1일 0시가 되면 새해를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종을 치는 행사를 해요. 특히 서울에 있는 보신각종을 33번 치는데, 이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구경도 가고 텔레비전에서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되었어요.
- 새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카드를 쓰기도 하고, 동쪽 바다에 놀러 가 해가 뜨는 것을 보기도 해요. 특히 새해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많이 말해요.
나라마다 새해 인사는 어떻게 할까요?
자기 나라의 새해 인사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인사해 봅시다.
올해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어요?
2021년 소망 목록을 10가지 작성해 봅시다.
- 올해 소망 목록 작성하기
: 흔히 ‘버킷리스트’라고 불리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기대와 설렘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 나아가 실천 방법도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 위의 내용을 수업하면서 새로운 어휘를 함께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 새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카드(연하장)를 쓰기도 하고, 동쪽 바다(동해)에 놀러 가 해가 뜨는 것(해돋이)을 보기도 해요.
나만의 1월 달력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1월에는 어떤 특별한 날이 있나요?
직접 요일과 날짜를 쓰고, 1월의 중요한 일들을 적어 보세요.
위에서 제시한 1월 달력 원본과 활동지를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개인 소장 또는 수업의 학습 자료로만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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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의 저작권은 달나라 너구리(moon raccoon)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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