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디자인 아티클 Top 10
디독 연말 결산
*본 글은 디자인 뉴스레터 디독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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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독 연말 결산
2019 [디독 Top 10]
2019년 발행 아티클 중 가장 높은 오픈율을 기록한 아티클 Top 10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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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9.04.04] 애플 카드 디자인
2.[2019.03.19] 2020 도쿄 올림픽 픽토그램에 담긴 디자인적 의미
3.[2019.05.07] 헬베티카 Now 서체 출시
4. [2019.04.09] OK버튼은 왜 오른쪽에 있을까?
5. [2019.03.28]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잘못된 UI
6. [2019.03.07] 2019년 UX 커리어 트렌드 5가지
7. [2019.02.21] 당신의 퍼소나를 죽여라
8. [2019.01.22] 로고vs브랜드? 차이가 뭘까?
9. [2019.01.29] 요즘 10대가 페이스북 안 쓰고 틱톡 쓰는 이유
10. [2019.01.08] 체계적인 컬러를 원한다면, HSL시스템
2019 [디독 에디터 추천]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아티클 중 더 많은 구독자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아티클들을 선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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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예지 추천] 디자인을 하면 작은 디테일이 결과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자주 합니다. 시각적인 인지를 고려하여 디자인하는 것도 그런 디테일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죠. 어쩌면 감각적으로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해왔을지도 모르지만, 원리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아티클을 통해 더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읽으면 좋은 사람 : 시각적으로 균형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은 모든 분
[에디터 효정 추천] 우리는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특정 서비스의 인지 개선, 판촉 등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정의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해야 하죠. 이 아티클은 평면적인 모니터 화면을 어떻게 고려하고 디자인했을 때, 사용자에게 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읽으면 좋은 사람 : 처음 웹사이트 디자인을 시작하거나, 작업에 익숙해져 놓치고 있던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싶은 분
[에디터 지은 추천] 어떤 조형물을 볼 때 컬러는 가장 먼저 강한 시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요소입니다. 색채 심리학에 따르면, 컬러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컬러의 선택은 디자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은 색채 심리학을 근거로 각 컬러가 사용자들에게 주는 영향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읽으면 좋은 사람 : 제품 혹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분
[에디터 강령 추천] 이 아티클을 처음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디자인이 예쁜 장식만을 만드는 게 아니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유저를 위한 게 아니라는 말은 처음이었거든요. 이번 리디자인에서 트위터는 유저의 사용성 개선이 아니라, 조직의 효율성 개선을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최근에 디자인 시스템과 관련된 키워드들도 부상하고 있는데요. 물론 유저도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좋은 디자인을 하기 전 단계인 내부 조직의 효율성을 정비하는 디자인도 많이 논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읽으면 좋은 사람 : 조직 내 디자인 업무 효율성에 대해 고민하는 분
2019 [디독 Pick]
11월 19일, 디독의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디독 Pick]이 발행되었답니다. 번역 아티클뿐만 아니라 디독 에디터들이 평소에 즐겨보는 질 좋은 콘텐츠를 직접 작성/소개해드리면서 구독자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어요. ‘읽는 디자인’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에디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보내드려보았는데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촘촘하게 큐레이션하여 보내드릴게요. 202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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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독 Pick]채택되지 못한 시안을 설명하는 방법에 대한 책
[디독 Pick]사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마이크로카피 만들기
2019 [디독 애독자 코멘트]
디독의 원동력이 되어준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입니다. 구독자분들이 남겨주시는 모든 리뷰는 꼼꼼히 읽어보고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많은 피드백 기다릴게요!
�"몇개월 간 읽어왔는데 처음 남기네요 매번 진짜 궁금했던 내용을 정리해 주시기도 했고, 영어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쉽게 이해 되도록 정리된것도 너무 좋아요. 실무를 하면서 이런 이론적인것들을 막상 찾아보려면 시간을 내기 마음적으로 쉽지않았는데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욧!
�일하는 순서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어 유용했어요. The Brief 단계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큰그림을 바라보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디자이너의 윤리적 책임에 대해 생각이 있었어요. 최근에 보았던 abstract의 인스타그램 리디자인 파트에서도 어떻게 더 인스타그램이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지 많이 논의 하더라고요. 최근에 좋아요 숫자를 숨긴 것에 그들의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사를 통해 더 구체적인 디자이너의 윤리적 책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공 수업에서는 더블다이아몬드 모델이 UX디자인의 바이블처럼 말씀하시는데 불만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새로운 툴을 많이 알게되었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해외 아티클을 쏙쏙 뽑아먹을 수 있도록 링크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본 글은 디자인 뉴스레터 디독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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