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강의 원 포인트
1.
작성자 입장에서 가장 쉬운 보고서는 할 말 다하는 보고서다.
생각의 흐름대로 하고 싶은 말을 쭉 나열하면 된다.
하지만 보고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면
보고서를 보는 사람은 어떤 느낌이 들까?
2.
일단 읽기가 싫어진다. 왜?
말하고 자 하는 바, 즉 메시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 페이지 보고서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잘 정리되어 있다하더라도 수십장을 읽으려면 일단 귀찮다.
3.
원 페이지 보고서를 잘 작성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첫번째는 정리. 정리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보고서의 기본 중의 기본
두번째는 핵심. 정리가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핵심이 뭔지 말해야 한다.
세번째는 의미. 핵심을 말한다고 끝이 아니다. 핵심을 통해 내가 말하고 자 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4.
이런 걸 좀 더 쉽게 하려면
자신만의 보고서 작성 패턴이 필요하다. 정리, 핵심, 의미 도출까지.
그게 바로 하수에 바로 고수로 넘어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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