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교육론0>행복한 삶을 위한 즐거운 배움

교육의 본질에 대한 재고

by 생각놀이터



교육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위한 것일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육과 관련된 일을 꽤 긴 시간 동안 해 오면서, 나름대로의 답을 구해 보려고 계속 고민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



그 답을 찾기 위해 단어에 집중해 보았습니다.


제 결론은

'지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 주고(教), 그 성장(育)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즐기는 방법'입니다.

결국 '앎(지)'도 즐길 수 있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게 보면,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곧 그것을 즐기는 방법을 아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힘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학습능력(배우는 힘)과 사고력(논리적이고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힘, 정보 리터러시 능력)을 갖추고,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행복, 그리고 나를 이해하는 것



만약 무언가를 아는 것이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면, 결국 공부라는 것도 즐거움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배우고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행복을 위한, 즐거움을 위한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발전해 가는 것.

그런 공부는 분명히 나에게 행복감을 선사해 줄 수 있습니다.





행복의 교육론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는 교육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배움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교육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또한 중요한 교육자이기에, 이러한 관점을 이해하는 것은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집니다.





'생각놀이터'에서



이 공간에서 저는

나 자신을 이해하고,

배움에 관해서 생각해 보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놀이터'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생각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