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에 영감 받다
때때로, 요리를 하는 행위, 혹은/그리고 요리의 맛을 보는 즐거움 그 자체보다
'어떤 요리를 이렇게 담아내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에
요리를 하게 됩니다.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í)의
기억의 지속 (The Persistence of Memory) 작품을 보다가
생각난 상차림
달리의 의하면 기억의 지속이란 그림은 달리가 명상 도중 경험한 환각 상태에서 본 이미지를 캔버스에 옮겼다고 한다.
이 그림은 Dawn Ades라는 평론가에 의해, '현실에 대한 무의식의 시공간의 상징 표현'이라고 해석되었다. 혹자들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Albert Einstein's Theory of Relativity)과 녹는 시계 (Melting Watch)가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막상 달리에게 '녹는 시계가 상대성 이론에 영감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저급했다고 평가되어진다.
달리 왈,
"카망베르 치즈 (Camembert cheese) 한 통이 햇볕에 녹는 것에서 영감을 얻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