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은 윤권 스폰서 배후를 마왕 신해철의 부인으로 재 지목
어렵다… 정말. 그러나 추모 10주기 MBC 다큐까지 출연 한 성덕 신해철 팬으로 한마디 하자면. 아니지, 수십 마디를 하자면 말이야.
윤 씨에 대해 붉어져 나오는 모든 의혹과 의심이 모두 사실이라 가정해도 우리는 신해철 팬이지 그의 아내인 윤원희 씨 팬이 아니거덩.
그리고 그들도 인간이지, 신이 아니고. 지금 사건들도 그저 그들의 사생활이고 개인사일 뿐. 난 해철 씨의 말과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지 그의 아내의 사생활까지 사랑한 적도 사랑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에게 실망이네, 뭐네. 이런 오지랖 피울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지니나 멜론 같은 음원 사이트에서 그의 음원 한 번이라도 더 들어서 말이야. 어제 유퀴즈에 나온 아빠 없이도 너무~ 너무~ 잘 자라준 동원이와 하연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