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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진심, 재미없었다.

by 최호림

영화는 영화일 뿐, 확대 해석하지 말자. 꼭 네이버에 달린 이 영화 리뷰들과 평점을 보면 꼭, 국뽕에 취했던 심형래의 디워가 생각난다.


영화에서 ‘재미’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돈을 지불하는 대중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편향되어 영화가 연출되면 아무리 기대되는 영화라도 조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2’ 같은 결과가 날 수 있다.


개그는 개그일 뿐, 그리고 정치는 정치일 뿐, 영화도 영화 일 뿐 이다. 내 입맛에 맞춰 재단하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이를 강요 하지말자.


http://v.daum.net/v/202503021457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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