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인문학으로 보다
[현대카드라이브러리 워크숍]
국가와 자본에 종속된 디자인이 아닌 인간과 관계하는 사물로서의 디자인.
인간의 욕망이 디자인에 투영되고 디자인이 다시 인간을 욕망하는 피드백구조.
공예의 예술화가 아닌 예술의 공예화.
공공의 산업+상업디자인화가 아닌 디자인의 공공화는 디자인 본연의 모습.
과시와 경쟁이 아닌 존재와 협업의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
이것이 인간을 위한 디자인, 즉 인문학적 디자인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오세요.
http://library.hyundaicard.com/DL/1100000021/workshop.hdc
디자인의 인간적 가치를 이야기하다 ; 현대카드 DESIGN LIBRARY Workshop #3
<디자인, 인문학으로 보다>
사회구조와 사상을 반영하는 디자인이 아닌, 인간이란 존재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을 해석하다
디자인 평론가 최범, 그래픽 디자이너 윤여경, 문학평론가 함돈균이 만나 다루는 인문학적 디자인.
디자인 주요 카테고리와 전혀 다른 분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의 실험적 디자인 활동을 경험해보세요.
[프로그램 안내]
▶일시 : 2018. 08. 10(금) 오후 6시 ~ 9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31-18,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신청 방법 : bit.ly/2uwOWAD 통해 신청
▶신청 기간 : 2018. 07. 23(월)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대상 : 현대카드 회원 및 동반인 30명(현대카드만 결제 가능, 비회원 단독 신청 불가)
▶참가비 : 1인당 3만원
▶유의사항 :
- 만 19세 이상 참가 가능
- 프로그램 상세사항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강연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한 현대카드 및 신분증 지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