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예사롭지 않은 요즘입니다. 충청북도 보은군에서는 이러한 군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2026년 대규모 복지 정책을 확정했습니다. 바로 모든 군민에게 지급되는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입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이번 지원금은 총 60만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신청 대상부터 장소, 사용처까지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원 대상: 2025년 12월 31일 기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
지급 금액: 1인당 총 60만 원 (상반기 30만 원 + 하반기 30만 원 분할 지급)
지급 형태: 현장에서 즉시 수령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
기준일 이후에 보은군으로 이사를 오신 분들은 아쉽게도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기준일에 거주하셨다면 신청일까지 주소를 유지해야 혜택을 온전히 누리실 수 있습니다.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대신 100% 방문 신청으로 진행됩니다.
기간: 2026년 1월 26일(월) ~ 2월 27일(금)
장소: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준비물: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이 직접 가기 어려운 경우 세대주나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증, 그리고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시면 됩니다. (미성년 자녀는 부모님이 일괄 신청 가능)
지급받은 선불카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용처가 보은군 관내로 제한됩니다.
사용 가능한 곳: 음식점, 주유소, 병원, 약국, 학원 등 관내 대다수 업소
하나로마트 관련: 면(Myeon) 지역 소재 하나로마트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은읍 소재 대형 하나로마트는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사용 기한: 2026년 9월 30일까지
작가의 팁: 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하여 보은군으로 환수됩니다. 설 명절 장보기나 가족 외식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어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Q.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수급비가 깎이지 않나요? 아니요.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은 일회성 복지 지원금으로, 기존에 받으시던 복지 급여 자격이나 금액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Q. 카드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무기명 상태로 분실하면 재발급이 어렵습니다. 카드를 받자마자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명 등록(본인 등록)**을 해두시면 분실 시에도 잔액을 보호하고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은 단순히 지갑을 채우는 것을 넘어, 우리 동네 상인들의 웃음을 되찾아주는 마중물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확정된 예산인 만큼, 정해진 기간 내에 꼭 신청하셔서 보은군민으로서의 정당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60만 원의 행복'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