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바이럴리티를 확보해야한다
오늘 두 곳의 식당을 다녀왔다.
첫 번째는 채우동이라는 우동집, 두 번째는 피앤파라는 간단한 피자 가게였다.
인상 깊었던 점은 두 곳 모두 네이버 리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채우동은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유부초밥을 제공했고, 여기에 더해 쿠폰까지 사용하면 교자만두를 추가로 주었다.
반면 피앤파는 네이버 알림 신청이나 저장을 누르면 음료를 주고, 사진이나 영수증 후기를 남기면 그릴바게트를 제공하고 있었다.
어떤 비즈니스든 유입은 필수이다.
하지만 유입은 비싸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는 높은 월세를 요구하고, 각종 매체들은 고비용 광고비나 수준 높은 콘텐츠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유입’을 지속적이면서도 저렴하게 확보하는 것은 비즈니스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점에서 두 식당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매체, 네이버 플레이스를 선택했다.
이 플랫폼에서 상위 노출이라는 좋은 ‘입지’를 얻기 위해, 고객들에게 리뷰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이미 방문한 고객을 통해 다시 유입을 만들어내는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그것을 어느 길목에서 실행하느냐도 중요하다.
줄을 서는 식당은 늘 붐비지만, 그 줄이 보이지 않으면 손님은 줄어든다.
결국, 줄을 어디에 세울 것인가가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한다.
물론, 정말 맛집이 된다면 알아서 줄이 생기고, 알아서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확률이 더 높은 쪽은, 전략적으로 길목을 정하고 그곳에서 줄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