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재테크 일기

롤러코스터 미국증시, 코스피 3000선 붕괴

by 토끼와 핫도그

- 오늘 코스피: 2994.98(-2.45%)

- 어제 나스닥: 13465.20(-0.5%)

- 원달러 환율: 110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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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 어제 밤 미국증시는 말그대로 롤러코스터였다. 장 전부터 파워 하락하더니 초반 역대급 하락이 있었다. 테슬라는 -10%선에서 출발하고, 2차전지 etf인 LIT도 7~8% 이상 하락하며 출발했다. 파월의장이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한다'는 발언을 한 후 다시 금리인상/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고 하락분을 많이 만회했다. 나스닥도 거의 장중 4% 가까이 하락했다. 파월의 발언 이후로는 많이 상승해서 나스닥은 0.5% 하락, S&P500 / 다우는 상승하며 마감했다.




image.png?type=w1 어제 장 초반 LIT가 10% 이상 하락한 모습



파월이 금리도 괜찮다, 인플레 걱정도 없다고 말해주며 증시를 하드캐리했다. 거의 잡고 끌어올린 수준이다. 어제 밤 하루 사이 변동 폭을 보는게 롤러코스터 보는 것 마냥 신기했다. 파월은 "어떤 인플레이션의 상승도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장기 채권 수익률의 상승은 우리가 강력하고 완벽하게 경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신뢰를 나타내는 것" 이라고 말했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39%까지 상승했다가 파월의 발언 이후로 1.35% 아래로 하락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241766i?viewmode=cleanview



LIT를 총 6주, QQQ 1주, IWM 1주 매수했다. LIT는 60~62달러 사이에서 6주/QQQ는 316달러, IWM은 219달러에 추매했다.





- 국내증시: 오늘 코스피지수가 2% 넘게 하락하며 2994.98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60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17억 1344억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이 2050억원을 순매도해서 지수 하락에 한 몫을 했다.


오늘 LG전자가 4.76%, LG화학이 2.82, SK바이오팜이 17.29%, 네이버 4.23%, 카카오 2.77% 하락하는 등 대형주들도 많이 하락했다. 오늘 눈물흘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image.png?type=w1 오늘은 전체적으로 파란맛장이다. 파란물결~~~



* 오늘 상한가 종목



1) 박셀바이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전날보다 29.9% 급등한 11만 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4억, 기관투자자가 9억원을 매수했다. 박셀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인 Vax-NK를 개발하고 있는데, 췌장암과 간암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가 있다. 이 임상 결과는 예전부터 나왔던 정보인데 오늘 급상승한 뚜렷한 요인은 모르겠다.



2) 로지시스


로지시스는 금융단말기, ATM 등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 관련 업체다. 디지털 화폐 관련 주식으로 분류된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연준에서 준비중인 자체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에 대해 언급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있다. @.@ 상한가의 세계란..



3) 피플바이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장비 제품을 개발한 퇴행성 뇌질환 혈액진단기술 개발업체다. 피플바이오도 오늘 급상승한 이유를 모르겠다. 다른 바이오 종목들은 대폭 하락했는데 박셀바이오와 피플바이오는 상한가를 기록한것도 특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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