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재테크 일기

가상화폐는 금보다는 구리?

- 오늘 코스피: 3224.23(+0.07%)

- 어제 나스닥: 13736.48(-0.09%)

- 원달러 환율: 1113.50(+4.00)

6월 2일 재테크 일기

- 미국증시: 어제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0.13% 상승, 나스닥과 S&P500은 소폭 하락하며 마무리됐다. 2차전지 테마 ETF인 LIT는 2.23%,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는 0.33% 하락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1.03%, 0.12% 상승한 반면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는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0.21% 하락하고, 로블록스는 3.33% 상승했다. 어제는 경기재개와 관련있는 항공주들이 상승했다. 아메리칸항공이 1.77%, 유나이티드 항공이 2.26% 상승했다.

- 가상자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011700i

* 5월 들어 비트코인이 6904만원에서 4376만원으로, 이더리움이 350만에서 316만원으로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5월 한달간 37.5% 하락한거다. 이번 낙폭은 2011년 9월(40%)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하락이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과 큰손들의 차익실현, 미국과 중국정부의 규제 강화가 악재로 작용했다.

코인베이스에 6월 3일 기준으로 도지코인이 상장한다. 상장 소식에 도지코인은 14% 가량 상승했다.

JP모건의 분석가이자 비트코인 전문가인 니콜라스 파나지르조글루가 비트코인은 2만 6천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얼마전 비트코인 폭락이 기관 투자자의 수요를 약화시켜서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제한된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에서는 가상화폐는 금의 대안보다는 오히려 위험자산의 성격이 강한 구리와 흐름이 비슷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961922&office_id=215&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03&date=20210602&page=2

뉴욕증시 혼조 마감…여행·항공주↑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오늘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기관이 매도세가 강했다. 코스피는 0.07% 상승해서 3224.23으로 마감했다.

오늘은 항공주의 강세가 강했다. 항공사 업종의 시세가 +6.26% 가량 상승했다. 대한항공은 6.15% 상승한 33,65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5%)와 현대차(+0.42%), 카카오(+0%)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했다.

#국내증시

#미국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