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10년물 금리 1.3%, 작년 2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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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3%까지 하락했다. 작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금리의 하향 안정화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성장주 로테이션 장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3468
메리츠 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읽었다. 올해 상반기 장단기 금리차 확대 구간에서 리플레이션 관련 주식들의 강세가 많이 보였었는데, 다시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성장주들의 부각이 기대된다는 내용이다. 내년까지 글로벌 경기가 양호한 상황에서 금리차가 줄어들면, 위험 자산 고점을 높이며 그 안에서 주인공을 선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장단기 금리차의 축소가 성장주에는 다시 기회가 될 것.
이번주 코스피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0.9%가량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다.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1.3% 중반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지 관전 포인트다!
7월 13일 (화): 오비고 상장(기관 경쟁률 1124:1, 의무보유확약 24.7%), 미국 6월 CPI
7월 14일 (수): 연준 베이지북
7월 15일 (목): 파우러 연준의장 상원 은행 위원회 증언
7월 16일 (금): 에스디바이오센서(기관 경쟁률 1144:1, 의무보유확약 12.5%)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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