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테크 일기를 써놓고 브런치에 업로드하지 못했다. 두개를 동시에 올린다.
주식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 오늘 코스피: .
- 어제 나스닥: 13070.70(-2%)
- 원달러 환율: 1117.5(-0.5)
- 미국증시: 게임스탑에서 시작된 변동성 확대와 중국 인민은행의 긴축정책 시사가 콜라보로 증시의 조정을 만들어내고 있다. 나스닥은 2% 하락했고, 내가 투자하고 있는 LIT는 4%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대 지수 모두 이번주에 3% 이상 하락했다.
하루만에 4.56%가 떨어진 날은 많지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좀 놀라긴 했다. 월요일은 몇주 더 매수해야겠다. 주식 수를 모아간다고 생각해야겠다.
조정을 거치면서 수익률도 많이 빠졌다. 업엔다운 업엔다운~ 너무 많이 올랐었던 경향도 있으니 장기적으로 보아야겠다. 나중에 수익률이 QQQ 35% LIT 100% 이상을 찍으면 5~10%정도 수익실현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일정부문 든다. 흠 고민해봐야겠다.
게임스톱 주가는 67.9% 폭등했다. 개미와 해지펀드의 대결이 계속되는 모양이다. 어제까지 게임스톡 주가는 1600% 이상 폭!등! 했다. 게임스톱을 공매도한 헤지펀드들이 다른 보유주식들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게 되면서 증시에 전체적으로 하방 압력을 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전쟁의 끝이 어떻게 날지 관전 포인트다. 전쟁을 이끄는 대장개미 키스 질은 370억을 벌어들이고 매사추세츠에 집을 짓는다고 한다. ㅋㅋㅋ
테슬라의 CEO 엘론머스크가 트위터 바이오를 비트코인으로 하면서 비트코인이 가격이 확 올랐다. "In retrospect, it was inevitable"이라는 머스크의 트윗 이후로 14%나 가격이 올랐다. 전에는 공매도 전투를 응원하기도 했는데, 엘론머스크의 트윗 한두개가 증시의 업앤다운을 마구 만들어낸다. 증말 샐럽이다 셀럽~~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1/98968/
애플과 페이스북이 싸우고있다. 애플의 앱스토어 사생활 보호 정책 때문이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서 페이스북 앱을 깔면 개인 데이터가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의 이익 창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기능이라 페이스북 CEO인 마크저커버그가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소송을 준비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나는 애플 유저라 그런지 이번 정책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누가 이기려나~!
-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는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 글로벌 사모펀드와 함께 3000억원을 투입한다. 구글이 1000억, 사모펀드인 칼라일이 2000억의 규모로 카카오모빌리티에 적극 투자의사를 밝혔다. 구글은 자회사인 웨이모가 투자 주체로 나선다. 구글하고 자율주행 부문에서 협력이 일어나면 좋은 효과가 있을 듯 싶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장은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91935?lfrom=twitter
#일론머스크
#LIT
#카카오모빌리티
- 오늘 코스피: 2976.21(-3.03%)
- 어제 나스닥: 13,337.16(+0.5%)
- 원달러 환율: 1117.5(-0.5)
- 미국증시: 어제 나스닥은 0.5% 상승했다. 다우, S&P500 모두 상승하며 마감했다. 미국 4분기 경제 성장률은 4%로 발표됐다. 지난 해 전체로 따지면 -3.5%의 성장률로, 이 수치는 1946년 이후로 최저치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연준의장 파월도 미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을 경계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미국 경제 회복은 백신 보급 속도에 달려있다고 하며, 경기 회복 속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예정보다 빠른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타격을 정말 많이 받았다.
이번에 테슬라 실적 발표를 하며 일론머스크는 "자율 주행 택시의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재 테슬라 주가가 설명이 된다"고 말했다. 작년 여름쯤에 회사 CEO가 본인 회사 주식이 너무 비싸단 트윗을 날려서 충격을 줬었는데, 반년정도 지난 지금은 좀 달라진 듯 싶다. ㅋㅋㅋ.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올해 반도체 수급 면에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4분기 발표에서 연간 100만대 생산을 이야기 해주길 기대했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가 발목을 잡는 듯 싶다.
미국증시는 게임스탑 전투가 한창이다! 온라인 판 월가의 점령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개인과 헤지펀드의 본격 대결이다. 헤지펀드에서 공매도의 표적이 된 '게임스탑'에 라이언 코언이 합류하며 디지털 게임의 유통업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판 종목토론방? 같은 레딧의 wallstreetbets 주식채팅방에는 400만명 정도의 유저가 있는데, 이 소식을 듣고 유저들이 게임스탑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개인들의 주식 매수에 게임스탑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공매도를 한 헤지펀드들은 short squeeze(공매도한 주식이 너무 오르면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까지 겪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33325
게임스탑 뿐만 아니라 amc, 블랙베리 등 이런식으로 개인들의 공매도와의 대결이 한창이다. 하루에도 주가가 널뛰기를 하면서 게임스탑은 135%가 뛰면서 마감하고, 시간외로 또 하락하는 등 난리가 나고 있다. 로빈후드 등 많은 증권사들이 이런 투기적 성격을 띈 거래 관련 기업의 매매를 차단한다는 발표가 나자 주가가 또 하락하기도 했다. 다시 이러한 조치를 푼다고 언급하자 오르기도 하면서 하루에도 왔다리 갔다리 난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증시의 변동성이 몹시 커지고 있다. 혹자는 이런 움직임이 블랙 스완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까지도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74621
바이든은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퇴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태양열,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임기 내에 적극적으로 늘릴 듯 싶다. 전세계가 같이 노력해서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으면 좋겠다.
LIT 수익률이 많이 하락했다. 연초 너무 급격하게 상승해주시면서 수익률이 100%대까지 갔던걸 생각하면 30%가량 빠졌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2차전지 섹터 자체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조정이 찾아왔을 때 꾸준히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오늘도 2주 추가로 매수했다.
- 국내증시: 코스피도 조정을 겪고 있다. 오늘은 3% 이상 하락해서 코스피 3000선이 깨졌다. 연 초에 너무 급하게 올랐던 것이 조정을 겪는 듯 싶다. 개인은 1조 7086억원을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조 4413억을 매도하고, 기관이 2536억원을 매도했다.
카카오와 삼성전자도 많이 하락했다. 카카오는 오늘 3.71% 하락해서 441,000원, 삼성전자는 82,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한 해간 월 평균 사업체 종사자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숙박, 음식점 분야의 감소가 가팔랐다. 숙박과 음식점 분야에서만 13만 8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고 실업률이 상승한 것은 매한가지인듯 싶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경기도에서는 2월 1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출생년도 끝자리를 맞춰서 신청할 수 있다.
- 공모주: LG 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안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만 7곳으로 한국 증시 사상 최대의 IPO다.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 큰 판에는 꼭 껴야겠다.
걱정했던 일이 드디어 대강 해소된 날이다. 걱정에 파묻혀서 내가 평소 하던 루틴들을 몇개 놓쳤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기 시작한 습관인 아침에 신문 읽기가 가장 먼저 무너졌다. 이제 문제는 대강 해결 됐으니 매일 매일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해야겠다.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커피 한잔과 신문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야지!
#토핫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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