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션 코디 : 패션스타일리스트 1급 취득기

믿고 따라 입으셔도 된답니다~

by 올블루

안녕하세요.

옷을 잘 입는 법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올블루 입니다.


지난 12월, 바쁜 일정이었지만 짜투리 시간들을 이용해서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패션스타일리스트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로써, 주관적인 경험으로만이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도

누군가에게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한마디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오늘은 「패션스타일리스트 1급」을 취득하면서 느낀 점을 위주로 최근 패션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옷을 잘 입는 법에 대해 글을 쓰면서

걱정까진 아니지만 고민이 되었던 것이,

옷을 입는 센스가 좋다라는 칭찬과 대학교 때 활동했던 여러 대외활동 등으로

나름 스타일링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정말 객관적인 평가를 받길 원했습니다.

즉,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컸습니다. 그건 당연히 옷을 좋아하고, 옷으로 스타일링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자격증을 검색해 보았고, 25년이 가기 전에 취득해보자! 도전하였습니다. 단순히 스타일링만이 아닌 패션사(史), 컬러의 이해, 소재의 이해 등 공부해야 할 과목이 여러 가지였지만, 그래도 옷에 대한 이야기라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로써, 옷에 대해 글을 쓰는 스스로나 글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어느 정도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런치 작가가 된 게 아닌가 당당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제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따라도 해보시고, 옷을 입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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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 패션스타일리스트 1급 자격증



2026년 패션 트렌드를 생각해 본다면

1) 이제 메탈릭의 시대는 끝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는 메탈릭이 꽤 유행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신발을 위주로 메탈릭 디테일이 들어간 신발을 여럿 구매했었습니다만, 2026년은 아닐 것 같아요.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겨울을 거치면서 길거리의 사람들을 보면 점점 스타일이 더욱 세련되어져가는 것 같더라구요. 추위만을 위한 옷입기가 아닌 멋을 부리는 옷입기가 눈에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패딩만 입는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우터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2026년은 레트로 느낌(메탈릭이 포함된)이 아닌 세련미를 중심으로 패션 트렌드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 펑퍼짐한 핏은 더더욱 사라질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펑퍼짐하거나 와이드한 핏은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2026년에는 더더욱 이러한 핏의 양상은 꺽일 것으로 생각이 돼요. TV를 봐도 매거진을 봐도 와이드보다는 적당한 세미와이드 혹은 부츠컷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핏'에서도 세련미를 추구하는 트렌드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2월이 되면, 본격적인 2026년 봄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그전에 2026년 패션 트렌드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신 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6년은 25년과는 다소 다를 것 같아, 습관대로 구매가 이루어지면 현명한 소비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6년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좀 더 해볼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