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직장인의 늦바람 Mar 29. 2022

새로운 기분으로 펼쳐보는 2분기 출사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꽃샘 추위도 어느덧 끝나간다.

그리고 2022년의 75% 이상이 남아있다.

딱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시기다.


2021년 11월 퇴사할 당시만 해도,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낼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일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변해버린 일들로 인해

루틴이 깨진 틈에 안좋은 습관들이 자리잡았다.

예컨대, 새벽기상 후 핸드폰하며 하루 시작하기.


어제 나의 멘토가 블로그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듯이

나 역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해보고자 출사표를 쓴다.


먼저 작년말에 세운 올해 계획표를 훑고 지나가겠다.


2022년은 수입(저축)에 포커스를 맞췄다.

구체적으로는 상반기에는 시스템 수입을 만들고,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월별로도 중점적으로 해야할 부분을 계획했다.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잘 흘러가가고 있다(그래도 아쉬움은 존재 ㅎ)

100% 따라가지는 못하고 70~80%정도 수준이지만 변수들이 많았기에 괜찮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그렇게 준비한 2022년 2분기 나의 출사표다.


<반드시 지켜야할 루틴>

1. 새벽 4시 기상

2. 매일 30분 운동

3. 나인해빗 풀인증

4. NO 정크푸드

5. 유튜브 주 2회 업로드

6. 블로그 주 5회 이상 업로드

7. 매일 30분 이상 독서


<반드시 이룰 썸팅>

1. 월 1000 수입 만들기

2. 온라이클래스 2개 제작

3. 네이버 인플루언서


루틴은 반드시 지키자!!!

그러면 <반드시 이룰 썸팅>은 자연스레 따라오리라!






작가의 이전글 퇴사 4개월차가 말하는 1인기업의 장단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