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by
농신
Jan 16. 2019
봄
꽃잎
그냥 나서는 길
마냥
더블어
어우러
처음처럼 한
아무렇지 않음
저절로 유일함
자연히 무일함
지극히 없이
빈것을 들여
비움을 놓는 그릇
텅빈 소유
텅빌 가르침
텅빔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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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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