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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 Seo Jan 09. 2023

(책후기) 트렌드 코리아 2023

2022 트렌드 , 2023 트렌드가 나와 있다.

조직과 비즈니스를 성장 시키는 법이 나와 있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1] 2022 대한민국 트렌드

[2] 2023 트렌드




[1] 2022 대한민국 트렌드


<1> 나노 사회로의 전환

<2> 대투자 시대 생존법

<3> 슬기로운 엔데믹 생활




[2] 2023 트렌드


<1> 평균실종

<2> 오피스 빅뱅

<3> 체리슈머

<4> 인덱스 관계

<5> 뉴디맨드 전략

<6> 디깅모멘텀

<7> 알파세대가 온다

<8> 선제적 대응 기술

<9> 공간력

<10> 네버랜드 신드롬




[1] 2022 대한민국



<1> 나노 사회로의 전환


1

<지우학>은 5배나 많은 포스터를 제작.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소비자의 선호가 세분화되는 나노 취향 때문이다.


2

나노자아?

혼자를 지향하는 개인주의 가치관

MZ세대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 개인주의 61% 이다.

MZ세대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한다.



<2> 대투자 시대 생존법


1

무엇이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

17 개중 중 14개국은 가족이라고 답했다.

대한민국은 물질적 풍요라고 답한다.

충분한 수입, 빛이 없는 상태, 음식과 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재테크?

안전자산으로 돌아오고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예금,적금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시테크?

내 시간 보상받기 열풍이다.

리워드 플랫폼들이 생겼다.

걷는 시간, 운동 시간, 운전시간, 수면 시간, 게임시간 등 일상을 보내면서 스마트폰의 앱을 켜 놓으면 리워드 수익이 발생한다.

소비자의 활동을 인식해 일정한 보상(리워드)이 지급된다.


덕테크?

덕질도 재테크 수단이 된다.

좋아하는 대상에 투자하고 있다.

아이돌,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그림에 투자한다.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 N잡하고 있다.

N잡러가 보편화되고 있다.

끊임없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3> 슬기로운 엔데믹 생활


1

배달 음식 끊기, 물 마시기, 침구 정리하기, 반려견과 산책하기, 멍 때리기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 요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2

티끌 모아 성장?

바른생활 루틴이가 늘어났다.

습관 공동체를 만들어 타인의 도장을 받고, 매일매일 작은 성취 한다.

온라인 앱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는 분들도 늘었다. 종이 다이어리 꾸미기가 핫한 취미가 된다.


3

재미 모아 건강?  

루틴 관련 주요 이슈어는 ?

운동 1위, 공부 2위이다.


4

마이너스 전략?

한 입이면 충분하다.

소식좌 들이다.

많이 사지 않는다. 많이 먹지 않는다.


5

힘을 모아의 가치?

통계적으로 개인 혼자서는 목표에 달성하기 어렵다.

타임의 도움을 통해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사이클 선수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달릴 때 속도가 더 빠르다.


6

기업과 소비자 모두 인내를 가져야 한다.?

불황 경제 생존법 이다.

짠테크 시대.

0원으로 일주일 살기, 무지출 챌린지등 절약이 습관화한다.


7

시골이 오아시스?

시골로 떠나기가 시작 되었다.

도시 오아시스를 찾기도 한다.

욕실 문화 공간 시지프 등이 예이다.



<4> 2022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K-콘텐츠

비대면 플랫폼

캐릭터 기획 식품

상담 예능

친환경 포장

제로 음료

이색 주류

셀프사진관

새치 샴푸

초대형 카페 - 도심 외각 카페







[2] 2023 트렌드



<1> 평균실종


1

양극단으로 몰리는 양극화

개별값이 산재하는 N극화  (중간 중간 몰린다)

한쪽으로  쏠리는 단극화


2

양극화

중간 계층이 사라진다.




<2> 오피스 빅뱅


인재가 떠나가고 , 조직 문화가 바뀌며, 노동 시장의 시스템이 변화한다.


1

개인 : 오피스 해방

2021년 20~30대 직장인 첫 이직은 75% 이직 경험.

10명 중 3명이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한다.


2

조직: 급여보다 복지?


연봉이 아직 25%로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그 다음은 사내복지 및 복리 후생 19% 이다.

MZ세대에게 급여는 더 이상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다.

일한 만큼 월급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직원들을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내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


3

핀셋복지 도입?

많은 회사들이 핀셋 복지를 도입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문화다방이라는 비대면 원데이 프로그램 진행.

와인 데이스팅, 가죽공예, 북콘서트 등 다양한 강좌 개설.

엔씨소프트는 갓 졸업직원들을 위해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

펄어비스는 가사 청소와 반려 동물 보험 지원.

시몬스는 자기 계발과 취미 시간 매주 금요일 오전 4시간만 근무 한다.


4

미국 레지머셜이라는 트렌드 ?

사무실을 집처럼 꾸미는 경향이 뜨고 있다.


5

대프리랜서 시대?

원티드깃스, 위시켓, 탤런트뱅크, 크몽, 숨고 등 회사들이 성장한다.


6

제가 왜 A+을 받았는지 알고 싶어요.

왜 그 점수를 받게 됐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피드백을 원하는 세대이다.


7

미국에서도 조용한 퇴사가 보편화 되고 있다.

일은 충실히 하되,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표를 내지는 않았지만, 회사의 평가나 경쟁과는 결별한다.

직원에 대한 동기부여의 부족이자 신뢰할 수 없는 리더십이 빚어낸 조직 관리의 실패의 결과 이다.


8

새로운 조직의 철학을 만들려면?


첫째, 조직 내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토스는 업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그만큼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부여하고 있다.


둘째, 조직에 대한 구성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신뢰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다.


네째, KPI와 연결돼야 한다.

KPI는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해야 한다.




<3> 체리슈머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알뜰소비 전력을 펼치는 소비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4> 인덱스 관계


1. 관계 만들기에 인연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첫 번째는 목적 관계 다.

OO 하겠다. 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상태에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경우를 뜻한다.

대학 참여 활동인 동아리가  -> 학회 -> 창업으로 모임의 목적이 명확해지고 있다.


2. 관계 분류 하기 : 중요도에 따라 관계의 인덱스를 붙인다.

아주 중요한 사람, 대충 , 안 중요한 사람으로 구분 한다.


3. 관계 유지하기 : 전략적으로 관리한다.


4. 내가 선택해서 맺고 끊을 수 있는 관계.

현대인의 삶에서는 내가 우선이고, 인간관계의 사소한 부분에 목매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관계라도 참고 견디며 잘 유지하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요즘엔 그런 관계라면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5> 뉴디맨드 전략


사지 않고는 배길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말한다.

교체 수요의 창출도 하고 있다. 기존 것을 교체 할때 전략이다.



<6> 디깅모멘텀


자신이 사랑하는 취향에 맞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

몰입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열중하는 형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몰두하는 관계형.

특정 물건이나 경험의 수집을 통해 만족과 과시를 추구하는 수집형.




<7> 알파세대가 온다


초등학교 6학년 보다 어린 세대 알파세대.



<8> 선제적 대응 기술


고객이 필요를 깨닫기도 전에 먼저 솔루션을 제공해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기술.

데이터가 축척되고, 이를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능.



<9> 공간력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이 공간력이다.

예) 메타 버스



<10> 네버랜드 신드롬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피터팬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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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topasvga/137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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