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책 사랑합니다.
언어의 온도를 읽고~
나는 이런 수필같은 글을 좋아한다.
잘 읽혀지고 바쁜척하는 나에게 시간을 많이주기?때문이다.
많이 준다는건 읽는 시간은 짧고 책내용을 다 해볼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싶은게 많아 더 그런거 같다.
'언어의 온도' 제목글에 내 이야기를 채워본다.^^
<더아픈사람>
블라인드(익명직장인게시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집이 가난해서 어려서부터 힘들었고 학교도 힘들었고 지금 취직했는데 여전히 부모님에게 돈드리느라 힘들단다.
답변 달아주었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그마음 잘 안다.
<틈 그리고 튼튼함>
그렇다. 너무 바쁜척하거나 틈이 없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사람은 쉬어가야 한다.
3일간 잠만잤다.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법>
최근들어 많이 느낀다.
진짜 부자는 부자인척 할필요가 없다.
<대체 할수 없는 존재>
아버지라는 일도 다른 사람은 못 하는 거죠~
어제 딸래미 데리고 망원시장 아이스크림 달인집에 갔다.
<라이팅은 리라이팅>
나는 브런치에 글을 쓴다.
계속 고치고 있다.
글을 완성하는 일은 고치는 행위의 연속이라는 말에 왕공감~
<내안에 너 있다>
글쓰기과정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말.
어제 글을썼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 취직은 안된다.창업하지마라 망한다.
<제주가 알려준것들>
공백이 필요하다고한다.
나는 힘들지 모르니 항상 일부러 쉰다.
그래서 나의 정신력과 체력은 언제나 부족함이 없다.
제주가 보고 싶어 비행기타고 떠난다.
난 또 쉰다.
<나를 용서해야하는 이유>
네 잘못이 아니야. It's not your fault.
이기주 작가님은 굿윌헌팅 영화를 보고 적으셨군요.
전 멜탈리스트6에서 보고 글을 썼어요~
너의 잘못이 아니야~
<아름다운걸 아름답다 느낄때>
역시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꽃축제의 꽃도 보입니다.
3/17~25일부터 광양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하는군요~
문득 다녀오고 싶긴한데 좀 머네요^^
그래서 봄에 가까운곳으로 출사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