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박 3일 계획짜줘. 맛집과 전시위주로

겨울이라 추운데 실내 위주로 다시 짜줘, 차 있음

좋아요. 겨울 + 차 있음 + 실내(전시·맛집) 위주로 다시 짰어요.
바람 센 해변·야외는 최소화하고, 이동 짧고 따뜻한 곳 중심입니다.

DAY 1｜도착 · 시장 & 실내 전시

4

오전

속초 도착 → 숙소 짐 보관

속초 중앙시장 (실내 위주 동선) 추천 술빵 아바이순대 포장 닭강정은 반반 소포장 추천 (차 이동 편함)

점심 (차 이동 5~10분)

교동 / 노학동 88생선구이 (실내 넓고 따뜻) 함흥냉면옥 (겨울에도 인기, 온육수 제공)

오후 (실내 전시)

속초시립박물관 완전 실내 지역사·생활사 중심, 관람 1~1.5시간

실향민문화촌 (실내 위주 관람) 야외 동선은 최소, 실내 전시만 봐도 충분

카페

교동 실내 카페 완벽한 날들 (북카페, 난방 잘 됨) 카페 긷 (조용)

저녁

속초 로컬 식당 이모네식당 (백반, 겨울에 특히 좋음) 속초생대구 (맑은탕/지리)

DAY 2｜전시 집중 DAY (완전 실내)

오전 (핵심)

뮤지엄엑스 (Museum X) 실내 전시 100% 현대미술·미디어·설치 사진 좋아하면 만족도 최고 관람 후 내부 카페에서 쉬기 좋음

점심 (차 10분 내)

봉포머구리집 물회 말고 섭국 / 성게미역국 → 겨울 최적

또는 청초수물회 (실내 넓음)

오후 (실내 기획전)

속초문화회관 전시실 지역 작가전·사진전·기획전 수시 규모는 작지만 밀도 있음

카페 (장시간 앉기 좋은 곳)

보사노바 커피 속초점 좌석 넓고 따뜻

카페 설악산로스터스 관광객 적은 시간대 추천

저녁

속초 한식 황소식당 (불고기·찌개) 청학동해장국 (겨울 국물)

DAY 3｜짧은 실내 + 귀가

오전

엑스포타워 실내 전망 + 소규모 전시 추우면 전망대만 빠르게

브런치

교동 브런치 카페 울림 온다비

귀가 전

중앙시장 재방문 → 포장 & 선물

차 있으니 대포항 수산물 직판장도 짧게 가능 (실내)

겨울 + 차 여행 팁

✔️ 주차 시립박물관·뮤지엄X 주차 편함

✔️ 복장 실내 많아 두꺼운 패딩 + 얇은 이너가 편함

✔️ 전시 확인 뮤지엄X / 문화회관은 전시 교체 잦음 → 당일 오전 확인 추천

원하시면

전시 비중 더 높게 (미술관 중심)

맛집 비중 더 높게 (국물·로컬 위주)

조용한 카페만 모아서

이렇게도 다시 세밀하게 짜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