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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asy 1기 3주차 미팅

by 정새봄


오늘은 전자책 Easy 1기의 3주 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챕터 1의 글을 시작하시느라 힘드셨을 작가님들~~ 그래도 처음 구상하고, 계획했던 대로 열심히 쓰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목차와 프롤로그를 쓴 후에 이어진 글쓰기 그래도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을 정해놓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진행이 잘 된 것 같습니다.


1장을 쓰고 조별로 서로의 글을 읽어보고 피드백을 해드린 시간인데 결국에는 조와는 상관없이 다들 다른 분의 글을 보고 느낀 점을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본격적인 글쓰기 돌입인데요. 2장 쓰기를 들어가는데 글쓰기가 잘 안될 경우에는 꼭 순서대로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은 무조건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아무래도 첫 주는 사진을 어떻게 넣을지 표를 어떻게 넣을지에 대한 고민을 했던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1장을 어느 정도 쓰게 되면 방향이 잡혀서 그다음은 수월하게 쓰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쓰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주부터는 매일 하루에 한 꼭지씩 써서 올리는 걸로 했어요. 강제성이 있어야 좀 더 빨리 쓰실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글쓰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중해서 글쓰기가 될 것 같고,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첫 오프모임은 우리 공부방에 모여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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