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챌린지 1일 차)
기록의 중요성을 아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그동안 미리 캔버스나 캔바로 많은 작업을 했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고, 잘 사용하고 있으니 그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글로벌하게 확장되어 가는 캔바를 보니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부터 남기는 모든 과정을 나중에 브런치 스토리에서 책으로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오티 때 리더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한 것이 오만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단계를 밟아 조금씩 올라가야겠다. 무엇이든 임계점이 지나야 성공할 수 있듯이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고 나를 방해하는 저항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캔바의 확장성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과 합쳐지면 굉장히 놀라운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챌린지의 첫째 날이다. 아직까지는 이미 내가 아는 과정이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1. 정해진 디자인 복사하기
2. 원본은 그대로 두고 2번째 페이시 스타일로 색 바꾸기
3. 세 번째 페이지는 사진 필터 바꾸기
여기까지는 필수이고 나머지 2개는 응용해서 바꿔봤다.
하루도 빼먹지 말고 챌린지 성공해서 회비 돌려받자! 그것이 시작이고
그다음은 자격증 과정 시작하기 2급-1급 그리고 지국장 과정까지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