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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AI 글쓰기

by 정새봄

요즘 챗 GPT가 뉴스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뉴스에서 앵커가 직접 노트북으로 챗 GPT에 질문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직접 내가 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AI글쓰기 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이럴 수가!! 정말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한 질문에 대해서 5-10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한 편의 글이 바로 나오게 된다.


한글은 가끔 오류가 나서 영어로 질문을 하니 좀 더 디테일하게 글이 완성된다.

회원 100만 명이 모집이 되는 데 걸린 시간이 페이스북은 300일 인스타는 75일 챗 GPT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큼 대단한지도 알려주고 있다.


언어로 작성하는 모든 것들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복잡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목차는 물론 시, 수필, 소설, 칼럼 등 모든 글쓰기가 가능하니 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한글로 검색하면 오류도 있고, 매끄럽지 못하는데 영어로 입력하면 좀 더 다듬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영어로 검색 후에 글쓰기가 마무리되면 한글 번역으로 바꾼 후에 어색한 문장을 나의 언어에 맞게 수정하고 다듬게 되면 한 편의 글이 완성이 된다.


이번 5번째 매거진에는 챗 GPT로 쓴 글들을 모아볼 예정이다. 이걸로 글 쌓기하다 보면 나의 글들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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