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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Oct 15. 2024

[3면] 중국, 미국, EU...

아시아경제

[중국] 올해 5%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일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금융시장 일각에서는 규모 등 세부사항이 부족하다는 박한 평가. 무엇보다 획기적인 소비 진작책이 마련돼야 하지만 아직까지 관련 대책은 미미한 수준.


(그동안) 지급준비율·정책금리·부동산 대출 금리 인하 등 통화 완화 정책 +  전략 산업 및 인프라 투자 예산을 조기 할당하는 방안에 이은 세 번째 경기 부양책


(디플레이션 우려) 인데도 경기 부양책에 소비 증대와 관련한 부양책은 거의 없네.


(전문가)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장기적으로 투자 및 수출에 의존된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가계의 소비 진작으로 성장 모델을 조정해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이번 중국 부양책을 보면) 소비자에게 대규모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은 없다”


[미국 / 트럼프] 달러 약세와 무역 축소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트럼프 캠프의 경제 고문이  일축.


(트럼프 그동안 주장) 일본, 중국 등이 자국 화폐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춰 대(對)미 무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달러 가치 평가절하를 통한 제조업 부흥

(전문가) 달러 약세와 관세 공약은 공존 불가. = 트럼프 관세 정책은 수입 물가를 끌어올리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고금리를 유지하면 강달러 국면도 계속.

이 밖에 법인세·소득세 인하 등 각종 감세 카드 또한 재정적자를 키우고 국채 발행을 늘리게 해 고금리 장기화 초래.


[유로존 ]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물가 상승세도 꺾이며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이 10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


[혼잣말]

한 일주일 지하철 출퇴근을 하게 될 듯.

첫날은 장점이 더 크게 보인다. 지하철 자리를 꿰차고 앉아 그나마 여유롭게 기사도 읽고 편집도 하고. 다른 경제지엔 딱히 할 게 없어. 아경을 골랐다.

최근 고가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의.지금조달 내역서를 해설한 기사가 있던데. 잘 설명된 기사가 있믄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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