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8,200명 그리고 유튜브

'밀리의 서재'에서는 꾸준히 담아주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을 담아주신 8,000명 캡처를 해 뒀는데, 어느새 8,200명. 5월 1일 현재 826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줄평은 좋은 편입니다. 대신, 7개의 포스트는 더 냉정한 평이 많고요. 

평을 해주신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초보를 위한 책입니다. 

경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겠다는 분은 다른 책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중고등학생이나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으면서 경제에 관심을 갖는 후배나 친구. 

그분들에게 추천해 주시기에 딱입니다. 

어린이 5분 경제는 유튜브 콘텐츠로

어린이 동아에 연재 중인 '토리텔러의 경제툰'을 동업자께서 영상으로 제작해 주고 계십니다. 

별도 저만의 채널로 만들지는 않았고, 다른 지식 콘텐츠들과 같은 채널에 있습니다.

목표는 '광고 수익' 붙일 때까지 구독자와 시청시간을 확보하는 겁니다.

빠르게 광고 붙이는 것이 될까요? 아니요. 

그럼 돈이 많이 될까요? 당장은 아니요. 

그럼 왜 할까요? 영상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고. 어차피 제 콘텐츠는 꾸준히 하는 것 말고 답이 없거든요. 

제 글을 꾸준히 읽어 주시는 소수의 분들에게 그래서, 늘 감사드립니다.

남들처럼 좋아요가 100개에 댓글이 수십 개 달린 적도 없고, 오히려 많이 달리면 두렵습니다. 

저의 브런치 목표라면 꾸준히 뉴비 구독자가 늘어나는 겁니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어디에 물어볼 곳 없는 분들이 와서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간 낭비하지 않을 만한 글을 올리는 겁니다. 

올해 안에 유튜브에 광고 붙이면 좋겠습니다.

이 얘기를 자꾸 하는 이유는 아시죠? 구독 좋아요 -0-/ 

(이 말 직접 해보니 어색하면서 재밌네요.)

노동자의 날에 열심히 노동하는 토리텔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