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토리 Jun 29. 2015

바다를 보며 길을 걸어요

제주에서 하는 인형 놀이

전 인형을 참 좋아해요. 

밖에 나갈 때 인형을 가지고 나가서 사진 찍는 것도 즐기죠. 

서울에서 하는 인형 놀이는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 많았는데, 제주에서 하는 인형 놀이는 숲 사진이 많아요. 

숲을 배경으로 하는 인형 놀이 사진은 다음에 올리고, 바다 배경으로 하는 인형 놀이 사진부터 올려볼게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었던 제주 
한담 해변을 걸으며 인형 놀이를 했어요.


여름과 어울리는 모자와 옷을 입고 바다를 보며 길을 걸어요. 

신나게 걸어봅니다.

바다 참 좋죠!

바다 옆 산책로가 있습니다. 

걷다 의자에 쉬기도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찍어주고

또 길을 걷습니다.

아! 날 좋다!

바다에 누워~

바다 옆 산책로 보이시죠?

바람이 참 좋네요.

캬~ 

제주에서 하는 인형 놀이는 배경이 너무 좋죠!




작가의 이전글 비자나무, 연두와 초록 사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