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그로쓰 퍼실리테이터 박근필 Feb 9. 2024
완벽한 비단결처럼 보이는 사람의 인생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누더기를 겹겹이 덧댄 것과 같구나.
- 교수 나종호.
설 연휴라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을 만나실 겁니다.
오랜만의 만남일 거라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상대방이 아무 말 안 하고 큰 내색하지 않았다면 잘 지냈을 거란 생각이 들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아픔과 슬픔, 힘듦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너무 조심스러운 것도 탈이지만
반대로 너무 격 없는 것도 탈이랍니다.
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매일 내면의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다정하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배려 있는 언행으로 사랑 가득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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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