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먼저입니다




생각은 기둥과 같고
감정은 기초와 같다.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으면
생각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문제는 기초다.
감정이 무너진 상태에서 기둥을 세우려고 해봤자 자꾸 무너진다.
먼저 감정부터 수습을 해줘야 한다.

어떻게?
거의 유일한 방법이 공감이다.
그랬구나,
그래서 화가 났구나.

공감은 감정의 이해다.

-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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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해 두세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조언을 해준다는 마음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움직여라,
뭐라도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언어폭력이 될 수 있어요.

상대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
곁에 있어주고
늘 너의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경청해 주고
공감해 주세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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