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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조력자

by 박근필 작가




열심히 집필을 하니 벌써 3시네요.

잠시 엉덩이와 머리에게 휴식을 줄 겸

호동이와 산책을 나왔습니다.


책을 쓰면서 계속 느낍니다.

쭉 강조 드리지만,

내가 쓴 글(짧은 글, 긴 글 모두),

남의 좋은 글,

책 내용이나 각종 아포리즘을 잘 저장해두세요.

요긴하게 쓰이는 정도가 아닙니다.

다다익선 수준을 넘어

필수이자 든든한 조력자, 지원군입니다.


X도 검색 기능이 있어 참 좋아요.

아카이빙, 축적이 곧 힘입니다.


클라우드나 앱에 꼭 저장하세요.

책 쓰기 뿐만 아니라

수시로 꺼내 보며 상기하고 복습할 수 있게.

저장만 하고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늘은 바람이 시원하고 좋네요^^

전 다시 책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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