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_글쓰는 곰돌이

아홉 번째 인터뷰이는 글쓰는 곰돌이 님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_글쓰는 곰돌이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아홉 번째 인터뷰였습니다.

15분 같은 한 시간 반이었어요.

평소 글곰(글쓰는 곰돌이) 님의 글에 공감을 많이 했던 터라

오늘 나눈 대화 역시 깊이 공감되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1.

스펀지가 되자.

새로운 걸 잘 받아들이고 흡수하자.

2.

일단 하자.

해서 나쁠 게 없으면 하자.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일단 하자.

3.

자녀와 좀 더 수평적인 관계를 갖자.

자녀를 하나의 개별자로 인정하고 대하자.

4.

독서, 글쓰기, 운동 이 세 가지는 평생 하자.

나와 남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5.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지 말자.

세상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

여기에 옳고 그름은 없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자.

앞으로도 글곰 님을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