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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_김선엽

by 박근필 작가
김선엽.jpg









(인터뷰 초반 김선엽 작가님 화면 밑에 이름이 잘못 표시되었던 점 참고 바랍니다.)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열두 번째 인터뷰였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녹화를 했어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내용도 많이 남았고

드리고 싶은 질문 역시 많이 남아서,,

아마 다음에 다시 인터뷰를 요청드릴 것 같습니다.


부족한 시간이 야속했어요.

인터뷰를 통해 이 분은 정말 이타심,

특히 아이들에 대한 이타심과 사랑이 진심이란 걸 느꼈습니다.


그 외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1.

나를 잘 돌보자.

어린 자녀가 있다면 부모인 내가 나부터 잘 돌봐야 자녀도 잘 돌볼 수 있다.


2.

마음챙김, 알아차림을 실천하자.

과거나 미래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에 머물자, 오늘을 살자.

지금 이 순간, 이것에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몰입하자.


3.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남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일은 결국 나를 돕는 일이다.


4.

목표 성취 보다 가치를 우선에 두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살자.

그럼 방향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성취(성과)도 따라온다.


5.

어려운 시기, 고통과 아픔의 시기를 만난다면 잘 견디고 버티자.

극복한다면 나는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

타자를 도울 수 있는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될 수도 있다.



가치관과 지향하는 바가 비슷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참 귀한 시간이예요.


오늘 장시간 인터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작가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영상은 블로그, 유튜브, 엑스, 스레드, 인스타, 페이스북, 브런치, 팟빵, 네이버TV에 게시됩니다.

(인터뷰 초반 김선엽 작가님 화면 밑에 이름이 잘못 표시되었던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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