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이루려는 조급함이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빨리 쉽게 얻는 건 그만큼 빨리 사라지기 마련이고요.
느림의 미학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든 것에 느림을 들이댈 수 없지만, 적어도 꼭 필요한 곳엔 마땅히 느림을 추구해야 합니다.
제가 한때 좋아했던 말이 있습니다.
슬로우 스타터.
일종의 대기만성형이죠.
천천히, 묵묵히.
저는 그렇게 갈 겁니다.
지금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