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으로부터 제안을 또 받았습니다
매일 노를 젓고 있어야 합니다
전에 클래스101으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아 클래스 하나를 오픈한 적이 있습니다.
며칠 전 메일로 다른 제안을 또 받았습니다.
핵심 요약은 이렇습니다.
- 클래스101 크리에이터 파트너 담당자가 협업 제안
- 저의 글쓰기, 출판 관련 강의 콘텐츠에 큰 관심과 호평
- 클래스101 플랫폼을 통해 저의 강의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파트너십 제안
- 클래스101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여 저의 전문 분야 강의 확산 기대
최근 운 좋게도 여러 제안을 연이어 받고 있습니다.
집필, 강연, 파트너 협업 등.
'운 좋게'라고 표현은 했지만 제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면 운은 저의 것이 아니었겠지요.
아시다시피 저는 매일 꾸준히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겉으로 드러날 때도 있지만, 물밑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후자의 예를 들자면 강의, 강연입니다.
거의 매일 강사 등록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를 찾고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강연 제안서도 사이트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대상은 가리지 않습니다.
기관, 기업, 도서관, 평생학습관, 대학교 등.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문자 그대로 최선을 다해 지원 중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저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모릅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줄만한 사람으로 나 자신을 만들거나, 그전까진 내가 나를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그냥 알리는 건 무의미합니다.
경력과 이력,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이것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세요.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를 꼽으라면 출간과 강연(강의)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책을 내세요.
그리고 강의 강연을 하세요.
처음엔 무료로 시작하세요.
듣는 사람이 두 세명 모여도 상관없습니다.
창피해하지 마세요.
누구나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강사 강연가도 처음엔 다 그랬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세명이 다섯 명이 되고 다섯 명이 열 명이 됩니다.
시작이 8할 이상입니다.
우선 오늘부터 독서를 시작하세요.
매일 꾸준히 읽으세요.
한 줄이라도 읽으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쓰고 싶은 욕구가 흘러넘칩니다.
그러면 쓰기 시작하세요.
그렇게 계속 쓰세요.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내고 싶은 욕구가 또 흘러넘칩니다.
그러면 책쓰기를 시작하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저의 출발점은 독서입니다.
독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저와 다른 분의 도움을 받으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현재 필북 4기 모집 중입니다.
여러분이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게 독서 습관을 장착해드립니다.
저처럼 독서를 통해 제2의 삶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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