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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몽 Mar 06. 2020

먹다 남은 김 빠진 맥주 버리지 말고 활용하세요!

생활팁

먹고 남은 맥주는 탄산이 빠지기 때문에 대부분 다시 먹지 않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 빠진 맥주를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두고 탈취 효과를 활용하거나 싱크대, 세면대, 변기 등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김 빠진 맥주 버리지 말고 활용하세요!



먼저 김 빠진 맥주를 한 곳에 모아주세요. 유리잔에 담거나 용기에 담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비치할 경우,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냉장고의 각종 퀴퀴한 냄새를 맥주의 탈취 효과를 활용하여 잡을 수 있습니다.



싱크대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맥주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각종 얼룩이나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수구에 맥주를 붓고, 뜨거운 물로 행구면, 곰팡이나 세균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키친타올에 조금씩 묻혀서 닦거나 분무기에 넣은 후, 뿌리면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도 동일한 방법으로 청소할 수 있는데요. 세면대의 물때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배수구의 악취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인레스의 얼룩진 부분도 닦아낼 수 있습니다.



청소하다 남은 맥주는 변기 청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변기에 맥주를 붓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변기 청소 도구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키친타올에 맥주를 붓고, 주방 곳곳을 청소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요리 시, 사방으로 튀는 기름 때를 없앨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생선 및 고기의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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