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fe is Journey Dec 17. 2024

24.12.17

매일 기록하자

오늘의 첫 끼

오전 업무를 빠르게 끝마치고, 운동 전 배 채우기

그녀가 사 온 바나나와 계란, 블루베리, 두유, 단백질바, 커피 뭐가 이렇게 많냐..


뭐 아무튼 내 나름 건강하게 배 채우고, 운동

TV 보면서 시간 보내기

그녀가 구워준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소고기

단백질 든든하게 채우기

밥은 저녁에 먹는 걸로

원래 쿠팡 일하러 가기로 했으나 취소

뭐 다들 그런 날이 있지 않나..?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래서 그냥 카페 가서 각자 할 일 하기로

집에만 있기엔 우울해서(?)

집 근처에 있는 이디야

각 1잔씩 주문한 아메리카노

난 블로그와 쇼핑몰 상품 업로드하기

그녀는 영상 편집


오늘은 왠지 사람이 많았던 이디야

편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할 수만 있다면 뭐..

집 와서 저녁 먹기

뭐 만들기 귀찮아서 마약 비빔장 만들어 비빔밥 해 먹기

꽤나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비빔밥은 뭔가 양이 작은 느낌..?

그래서 블루베리와 견과류로 보충하기


남은 저녁은 서울의 봄 다시 보며 시간을 보냈다

내일은 가능하다면? 꼭 일할 수 있길


결과 나오면 보고 자야겠다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