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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비 매거진 Dec 21. 2022

지독히도 하얀 세상
'홋카이도의 겨울'

툭─ 떨어진 눈덩이에 입김이 분다.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그해 겨울, 홋카이도가 건넨 위로.  


차를 타고 달리다 마주한 도야 호수 근처의 설경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
도야 호수 근처의 이름 모를 나무
도야 호수
오타루 오르골당 앞 사거리
길가의 우체통
오타루 골목


 
글·사진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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