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커머스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기묘한입니다.
드디어, [기묘한 이커머스 이야기]가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3월 초에 브런치 작가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으니, 꼬박 10개월이 걸렸네요.
그간 작가라는 호칭이 매우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는 떳떳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은 '[브런치북] 내일의 커머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뉴스레터를 보내며 쌓인 인사이트를 모아 하나의 완결된 글로 엮는다는 것은 당시 저에게 큰 도전이었는데요. 비록 브런치북 공모전에 입상하진 못했지만, 출간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매주 보내 드리는 트렌드라이트가 사실 가볍게 즐기는 커머스 트렌드를 표방하긴 했지만, 업계 밖에 계신 분들께는 다소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종종 하였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출간될 책은 트렌드 도서이면서, 일종의 이커머스 개론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요. 그래서 특히 이커머스 도메인 지식을 쌓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업계 종사자 분들은 물론 교양지식으로 접근하는 분들까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썼으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 브런치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여 구매하신 후
책으로 확인하시는 걸로 해볼까요?
(오류가 나시는 경우, 웹브라우저로 열기를 택하시면 정상적으로 열립니다ㅠㅠ)
추가로, 이번 책을 준비하면서 제목부터 표지까지 투표도 붙여 보고, 마케터 경력을 살려 여러 액션들을 넣어 진행해보았는데요. 유사한 관점에서 의도적으로 서점이 아닌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넣어 두었습니다. 과연 브런치와 뉴스레터를 통해 얼마나 구매전환(?)이 일어날지가 매우 궁금한데요. 너무 결과가 슬프지만 않다면 테스트 내용도 따로 정리하여 브런치에서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아마 오프라인 서점에선 제 책을 내년은 되어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다음 주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조금 이르지만 구독자 분들 새해 복 많으시길 바랍니다:-)
구독자 분들 덕분에 여러 좋은 기회들을 얻게 되었는데요. 내년에는 더 다양한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