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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묘한 Jun 19. 2024

D2C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10년 뒤에도 브랜드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글은 2024년 06월 19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잘하려면 미디어 커머스를 알아야 합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는 “10년 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변화를 쫓기보다는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에 집중하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조언처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면 트렌드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치 않는 본질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커머스 시장에서 브랜드 담당자가 기억해야 할 변하지 않을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D2C(Direct-to-Consumer) 전략입니다. 브랜드가 중개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는 브랜드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D2C는 2010년대 후반부터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고, 일종의 트렌드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나이키가 D2C 전략을 일부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D2C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요. 이는 자사몰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는 극단적인 사례를 지양해야 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여전히 D2C 채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D2C 전략의 가장 큰 과제는 꾸준히 자사몰을 방문하는 팬덤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 단가는 계속 오르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광고 효율은 떨어지면서 적절한 트래픽을 모으는 일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라이브와 쇼츠 같은 미디어 커머스입니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떠오르면서,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브랜드와 그렇지 못한 브랜드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D2C의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디어 커머스 트렌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E북, 「다시 D2C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이 E북은 왜 브랜드에 D2C가 필요한지, 그리고 이를 위한 미디어 커머스 솔루션의 필요성을 단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타 브랜드의 미디어 커머스 활용 사례도 소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보는데요. '변하지 않을 본질'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트렌드'를 모두 잘 챙기셔서 여러분의 브랜드를 성장시키시길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공유드리는 E북이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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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립 클라우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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