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숙소다. 특히 쇼핑과 맛집이 밀집된 텐진, 교통과 공항 이동이 편리한 하카타 주변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캡슐호텔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저렴한 가격으로도 깔끔한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그중에서도 접근성이 좋고 실제 이용객들의 후기가 확실한 세 곳의 캡슐호텔을 중심으로 가격, 시설, 후기, 장단점을 정리해본다.
후쿠오카 캡슐호텔 할인 받기 : 아고다 할인코드 & 아고다 쿠폰
가격: 약 29,887원 ~ 58,191원
평점: 4.0 (355)
위치: 텐진역 도보권
특징: 무료 Wi-Fi, 여성 전용층 운영
Wellcabin Tenjin은 텐진 중심에 위치해 쇼핑이나 이동 동선이 편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적인 캡슐 형태부터 프리미엄 세미룸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고, 여성 전용층이 잘 관리되고 있어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부담이 적다. 캡슐 내부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 답답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이용 후기에서는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가장 많으며, 2층 캡슐에는 안전바가 없어 오르내릴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여행 일정 중 텐진을 중심으로 움직일 계획이라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가격: 약 26,448원 ~ 54,522원
평점: 3.6 (710)
위치: 하카타역 근처
특징: 무료 Wi-Fi, 공용 샤워실 넓음
나인아워스는 일본에서 유명한 미니멀 캡슐호텔 브랜드로, 전체적으로 통일된 디자인과 단정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하카타역과 매우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며, 출장이나 장기 여행객에게 가격 메리트가 크다.
후기에서는 “7박 했는데 하루 3~4만 원이어서 매우 저렴했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수면 포드 구조라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잠만 자는 숙소를 찾는 여행자에게는 충분히 만족스럽다. 공용 샤워실과 세면대가 깔끔하게 유지되는 점도 강점이다.
가격: 약 39,837원 ~ 6만 원대
평점: 4.0 (749)
위치: 하카타 지역
특징: 무료 Wi-Fi, 캐빈형 구조, 여성 전용층 운영
퍼스트캐빈은 일반 캡슐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제공해 ‘캡슐의 불편함’을 느끼기 싫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 곳이다. 기내 일등석을 모티브로 한 캐빈형 구조라 수면 공간이 여유롭고, 짐을 펼치기도 편해 장기 여행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
후기에서는 “D라인은 화장실과 떨어져 있어 조용했다”는 의견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수면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캡슐형 중에서는 가격이 다소 높지만, 넓은 공간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다.
세 호텔 모두 여성 전용층을 운영하고 있어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다.
Wellcabin Tenjin: 여성 전용 플로어 분리, 샤워룸과 세면대 구성 깔끔
퍼스트캐빈 하카타: 여성 캐빈 구역 완전 분리, 보안 철저
나인아워스 하카타: 여성 전용 포드 구역 운영, 샤워실 청결도 높음
여행 중 늦게 귀가하더라도 보안이 잘 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성수기(12~3월, 골든위크 등)에는 가격이 크게 오르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텐진 또는 하카타역 중심 숙소가 동선이 가장 편하며,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일본 캡슐호텔은 흡연층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 비흡연자는 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층 캡슐은 안전바가 없는 경우가 있어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장기 숙박 시에는 나인아워스와 같은 브랜드형 캡슐호텔이 가격 메리트가 크다.
텐진 중심으로 쇼핑과 이동이 많은 여행자 → Wellcabin Tenjin
장기 숙박 또는 교통 중심을 원한다면 → 나인아워스 하카타 스테이션
캡슐이 답답한 사람, 더 편한 공간을 원한다면 → 퍼스트캐빈 하카타
세 곳 모두 후쿠오카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검증된 캡슐호텔이기 때문에, 예산과 동선에 맞춰 선택하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