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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rd May 23. 2021

SEA, SEE, 때 시

내 마음을

바다처럼

품어 주고


본 것들을

은유의 영사기에 담아


고요했던

어느 새벽 녘

떠오르는 해처럼

조심스럽게 마음 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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